대학로 고시원 "세면대 막혔다고 약품만 붓고 끝 싹 뜯어고치는 진짜를 보셨나요" 하수구트랩셀프교체 이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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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속삭이는수정97 작성일 26-09-18 06:34 조회 2회 댓글 0건본문
연극 ;의 공연 정보✔️ 시놉시스✔️ 캐스트 정보✔️ 주관적인 리뷰✔️ 커튼콜 영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행복하게 살자'입니다.오늘은 대학로에서 정말 묵직한 여운을 남겼던 공연, ;의 관람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사진 속의 티켓이 마치 비행기 보딩패스처럼 생겨서, 어딘가 낯선 곳으로 안내하는 기분이 들었는데 실제 공연은 우리가 외면하고 싶었던 '삶의 밑바닥'으로 안내하더라구요. 1. 공연정보공연명: 2026 밑바닥에서 (The Lower Depths)장소: 대학로 열린극장기간: 2026.03.18 ~ 2026.03.29관극일: 26년 대학로 하수구 3월 27일 pm7:30분러닝타임: 100분작: 막심 고리키2. 시놉시스 더럽고 지저분한 하수구 같은 지하 여인숙,다양한 계층 출신의 부랑자들이 하루하루 살아가는 곳.행복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절망적인 공간.그러던 어느 날,정체를 알 수 없는 노인 루까가 등장한다.그는 밑바닥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고 희망을 심어준다.밑바닥에서도 희망이 피어날 수 있을까?그들이 희망을 품기 시작하는 순간,루까는 홀연히 사라지고 여인숙은 다시 절망 속으로 빠져들기 시작하는데...3. CAST싸친, 페페르, 나타샤, 루까, 바실리사, 부브노프, 남작, 끌레시치, 꼬스뜨일로프, 끄바쉬냐, 나스쨔, 대학로 하수구 안나, 메드베제프, 알료쉬까, 타타르인 등 4. REVIEW공연장에 들어서자마자 압도적인 무대 세트가 눈에 들어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어둡고 침침한 조명 아래, 철제 계단과 허름한 침대들이 놓여 있는데 그 자체로 '빈민가의 여인숙'분위기를 완벽하게 재현했더라구요. 공기마저 묵직하게 가라앉은 느낌이라 극이 시작되기 전부터 그들의 삶 속으로 훅 들어간 기분이었어요.이번 공연은 정말 많은 배우분이 출연하셔서 무대가 꽉 차는 느낌이었어요. 세트장 곳곳에서 월세살이를 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너무나 현실적이라 마음이 아릿하더라구요.아파도 병원 한 번 못 가고 죽을 날만 기다리는 대학로 하수구 여자의 창백한 모습, 화려하지만 어딘가 위태로워 보이는 아가씨, 그리고 온몸에 멍이 든 채 수수한 옷차림을 한 여인 그리고 귀족 옷을 입고 있지만 도박에 빠져 사는 남자까지.. 배우분들의 열연 덕분에 그들의 삶의 고통이 고스란히 전달되더라구요!그럼 그들의 삶 속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노인 루까가 등장합니다.그는 밑바닥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고 희망을 심어주지요.루까역의 이 분 티비에서 많이 뵈었던 분이예요 역시 연기 잘 하시네요 무대 세트와 조명의 디테일이 훌륭해서 몰입감이 좋았던 공연입니다. 삶이 너무 힘들어서인지 인물들이 소리 지르는 대사가 꽤 많아요. 갑작스러운 큰 소리에 몇 대학로 하수구 번 깜짝 놀라기도 했지만, 그만큼 그들의 울분이 크다는 증거겠지요 ㅠ과연 이들의 삶에 돌파구가 있을까?라는 질문을 계속 던지게 만드는 공연이었어요. 화려한 연극도 좋지만, 가끔은 이렇게 삶의 본질을 건드리는 묵직한 작품을 보는 것도 울림이 되는 것 같아요.나는 저렇게 살 수 있을까? 도 생각해 봤는데... 살 수 있을까요? ㅠ엔딩 컷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258-12#대학로연극 #연극리뷰 #밑바닥에서 #2026밑바닥에서 #열린극장 #대학로공연 #서울연극추천 #막심고리키 #연극후기 #문화생활 #공연정보 #대학로데이트 #연극추천 #배우지망생 #연극관람 #행복하게살자 #오늘클립챌린지 #봄나들이